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비스 옵티무스 (문단 편집) ==== 정치 성향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오르비스 옵티무스/역사/정치 성향)] 오르비는 10-20대 이용자가 주축인 커뮤니티 사이트 중에서, '''교육에 관련된 분야'''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게시되는 정치글은 [[문재인]] 대통령[* 다만, 정시 대 수시 논란 한정으로는 오히려 지지받기도 한다. 점점 축소되던 정시 비중을 정책을 통해 다시 올렸었기 때문.]이나 [[민주당계 정당|민주당]] 정권에 대한 비판, 야당 인물에 대한 지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 비판, [[페미니즘]], 교육과정 개편안에 관한 글 처럼 대체적으로 우파 성향을 띄는 글이 주를 이룬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러했듯이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 2021년 하반기 들어 정치글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운영자는 정치적인 성향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나 [[https://orbi.kr/00029446126|21대 총선 당일 올린 글]]이나 [[https://orbi.kr/00029099797|freedom is not free]] 같은 글로 미루어 볼 때 중도 내지는 중도우파 정도로 보인다. 2020년 여름에 어떤 댓글에서 조국, 조민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을 한 적도 있었다. 2020년 8월 공공의대와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사 파업 사태''' 때 운영진[[https://orbi.kr/00031278929|관련 글]]을 비롯 상당수 회원들이 의사 편에 섰다. 운영진이 의사 편에 선 것은 설립자 lacri(이광복)가 전직 의사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다. 오르비는 수만휘, 디시인사이드 등과 함께 이슈 초기부터 의사 편에서 의사 파업 사태를 바라본 커뮤니티였다. 여러 다른 커뮤니티들이 국내 최대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르비도 과거에 비해 점차 디시인사이드의 영향이 커지고 있고, 현재에 들어서는 디시인사이드의 국내야구 갤러리와 거의 동일한 [[대안 우파]] 사이트가 되었다. 2015~2018년 정도까지만 하더라도 오르비에서 디시인사이드의 문화가 그렇게 강하지 않았으나, 2020년 이후 디시인사이드의 입시 관련 갤러리들[* 윤갤, 빡갤, 수갤]과 오르비를 동시에 이용하는 유저의 비율이 늘면서 디시인사이드 문화가 오르비에서도 통용되는 모습이 보인다. 다만 디시인사이드 문화는 2020년 하반기에서 2021년 상반기 사이에 피크를 찍었으며, 2021년 하반기 이후에는 개추[* 디시인사이드 용어로 개념글 추천의 약어. 오르비에서는 개추가 노출제한 단어라 7ㅐ추와 같이 변형해 쓰는 경우가 많다.]와 같은 디씨 용어나 디시인사이드 유래 유행어 정도를 간간히 볼 수 있는 정도고 2020년 경만큼 디시인사이드 색이 강하지는 않다. 특히 정치적으로는 오르비가 여전히 보수 성향이기는 하지만 디시인사이드와는 그 정도나 결이 다소 다르다. [[전교조]]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편이다.[* 2021년 1월 "문재인 빨갱이, 좌파친북 문재인, 쿠팡베이비, 4월 보궐선거 민주당만 빼고 문재인 심판"이라는 내용을 칠판에 그린 것을 [[국내야구 갤러리]]에 올려서 반성문을 쓰게 된 경문고등학교 모 유저 사건이 터졌을 때는, 이명박근혜 때 똑같은 식으로 대통령을 비난했다면 칭찬을 받았을 것이다, 선생님이 대깨문 전교조일 것이다와 같은 반응이었었다.] 게시판 관리자는 이렇게 오르비에서 디시인사이드 문화가 통용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2021년 1월 [[https://orbi.kr/00035642038|한시적으로 강화된 게시판 관리 규정 적용]]을 했고, 실제로 그 이후 지나치게 노골적인 디시인사이드 발 게시물들은 전보다 메인으로 못 가는 편이었지만 관리자가 바쁜 원서철에 대선이 겹치다 보니 여성 인권은 절반만 줘야 한다는것 같은 극단적 글도 가는 편이다. 또 꼭 정치글이 아니더라도 수험생들에게 영향을 미칠 만한 자극적인 메타들 또한 운영자가 발빠르게 메인에서 내리는 편이다. 정치적 편향 문제 등 성향 보다는 문제점에 가까운 관련 사항은 [[오르비스 옵티무스/문제점]]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 윤석열 취임 이후에는 여러 실책들과 공약 뒤집기, 이준석 쳐내기 등이 겹치며 전체적으로 반윤 성향이 강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친윤 성향의 유저들도 많아져 전체적으로는 비등비등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윤석열의 수능 관련 개입 사태 이후 커뮤 여론이 말그대로 폭발해 이후에는 완벽한 반윤으로 돌아섰다. 심지어 윤 대통령이 장어에 물렸다는 기사 댓글에 암살 아깝다는 식의 댓글이 달리기도 하는 등… 아무래도 본질이 입시 사이트이다보니 교육 문제가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